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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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예지원 "어린시절 개구쟁이…치마 입히면 찢었다"

기사입력 2015.09.16 08: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예지원이 SBS '영재발굴단'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털어놓는다. 

예지원은 16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자녀를 외고에 보내려는 엄마와 그래픽 아티스트를 꿈꾸는 딸의 갈등을 듣고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나는 남자 사이에서 자라 굉장히 개구졌다"며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태권도가 배우고 싶었던 예지원에게 어머니는 무용을 시키려고 해서 갈등이 있었던 것. 이어 예지원은 "어머니가 내게 치마를 입히면 많이 찢어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예지원은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출연해 모녀의 갈등에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많이 배우고 간다"며 녹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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