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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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줌마와 참바다씨, 오늘 다시 만난다 '만재도行'

기사입력 2015.09.05 07:00 / 기사수정 2015.09.04 18: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오늘(5일) 만재도로 향한다.

5일 차승원과 유해진은 tvN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을 위해 만재도로 향한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3월 아쉽게 막을 내렸으나 가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만재도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서 유쾌하면서도 진득한 '부부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차승원은 놀라운 요리 실력과 야무진 살림솜씨로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만재도의 셰프로 군림했다. 유해진은 '참바다씨'라는 별칭아래 라디오와 함께 거친 겨울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관록있는 두 배우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만재도에서의 일상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차승원과 유해진 외에도 게스트로 박형식이 합류할 예정이다. 박형식은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이번 첫 촬영날에는 합류하지 않는다. '삼시세끼-어촌편' 패밀리인 손호준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촬영으로 인해 일정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올 10월 경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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