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14
사회

뿌리기만 하면 10년 된 차를 새 차 같이?

기사입력 2015.09.04 13:36 / 기사수정 2015.09.04 13:39

조우림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래된 10년된 차에 한번 뿌려주기만 하면 새차처럼 만들어주는 유리막 코팅제가 화제다. 

유리막 코팅은 유리 성분 물질을 넣어 만든 용액을 이용한 시공법으로 오염 물질로부터 차 외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광택과 발수 기능도 있어 약 3개월 정도 지속된다. 최근 자주 사용되는 페인트 보호필름(PPF)는 이물질로부터 손상을 막는 데는 뛰어나나 시공 후 황변현상이 발생하거나 필름 표면에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는 단점이 있다.
 

일선 정비소에서 유리막 코팅을 시공할 경우 드는 비용은 대략 30만~40만원 선이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반면 효과가 검증된 제품을 잘 고를 수만 있다면 오너 스스로 간단히 시공할 수 있고 효과도 뛰어난 DIY 제품이 가격 면에서 크게 선호되는 추세다. 
 
유리막 코팅분야 외길 20년 걸어온 업체가 있다. 유한 T.N.C에서 개발한 유리막 코팅 광택제 ‘M3 스프레이 왁스’는 2만~3만원대의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시공으로 차량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는 DIY 제품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스프레이 형태의 왁스를 분무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 손으로 골고루 닦아 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유리막 코팅이 완성된다.
 
M3 스프레이 왁스로 형성된 유리막 코팅은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정도와 깊이를 감경시켜 주며 신차 같은 선명한 광택을 유지해 준다. 또한 강력한 발수력으로 차량면에 물방울이 오랫동안 머물면 생기는 워터스팟을 원천 차단해 준다. M3의 주요 성분은 미국 텍사스에서 직접 수입해 사용해 강력한 코팅막을 손쉽게 유지보수 할 수 있다. 
 
도로에 반사되는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 도장면의 변색, 탈색도 막아준다. 가벼운 세차만으로 완벽한 세차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정비소에서 시공한 유리막 코팅을 했다면 이를 관리하는 데도 M3를 사용할 수 있다.
 
유리막 코팅 작업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도장면에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일이다. 찌든 때나 생활 스크래치 부위는 더욱 고르게 펴 발라야 한다. 사용 전 물세차를 하거나 먼지를 깨끗이 닦아낸다. 그늘진 곳에서 한 손으로 분사하면서 동시에 마른수건으로 골고루 닦아준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380ml 2개를 정가 3만8000원에서 할인된 2만9000원에 온,오프라인 공급중이며, 누적판매 30만세트 돌파 기념으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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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림 기자 cwr278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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