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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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윤계상, 살벌한 눈빛 교환 vs 화기애애 웃음

기사입력 2015.09.03 17:42 / 기사수정 2015.09.03 17:4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윤계상이 극과 극을 내달리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측은 3일 윤계상과 이범수의 카메라 온오프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두 사람은 적대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며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살벌한 눈빛 교환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기가 무섭게 화기애애해지는 이들의 모습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토리 전개상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 이범수(곽흥삼 역)와 윤계상(장태호)은 찰진 연기 호흡은 물론 케미까지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 실제로도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는 항상 실전을 방불케하는 리허설로 감정 이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해 훈훈함을 더한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는 항상 대치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이범수와 윤계상은 카메라가 꺼지기가 무섭게 언제 그랬냐는 듯 웃음꽃을 피운다"며 "서로간의 친밀함이 높은 배우들인 만큼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라스트'는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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