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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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황혜영 "쌍둥이 육아로만 20kg 감량" 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5.09.02 15: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황혜영이 육아 다이어트 만으로 임신 중 증가한 체중이 모두 빠졌다고 털어놨다.

황혜영은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임신했을 때는 20kg 쪘었다"며 "아이가 100일 정도 되니까 살이 전부 다 빠졌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다이어트를 따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힘드니까 살이 저절로 빠졌다. 육아 다이어트다"라고 쌍둥이 육아가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황혜영의 이야기에 김태균 또한 "아이 몸무게만 빠지고 그대로인 분들도 많다"며 "대단하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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