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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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미국서 의대 준비했었다"…유창한 영어 실력 '깜짝'

기사입력 2015.09.02 08:06 / 기사수정 2015.09.02 08:06



▲한승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서인천고등학교 편에는 카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과 신수지는 영어 수업을 함께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선생님은 신수지에게 "국제 무대를 다닌 것 치고 발음이 상당히 토속적이어서 좋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국 명문고 출신 한승연은 수준급 영어실력을 과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리스닝도 완벽하게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에서 "영어는 미국에서 2년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밝히며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미국 명문대학 존스 홉킨스 의대 진학을 준비했었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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