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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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MLB 피츠버그 시구자 나선다…강정호 시타

기사입력 2015.08.31 09:58 / 기사수정 2015.08.31 10:0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구자로 나선다.
 
3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13일(미국 현지 시각) PNC파크 홈구장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를 맡고, 강정호 선수는 시타한다. 효민은 시구를 위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에 대해 효민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서 설레고 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완전 미쳤네’로 1년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효민 ⓒ MBK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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