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전설의 기타맨, '취중진담'으로 여심저격 '완벽'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복면가왕' 전설의 기타맨이 전람회의 '취중진담'으로 완벽하게 여심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전설의 기타맨과 밤에 피는 장미가 맞붙었다.

전설의 기타맨은 1라운드 '뜨거운 안녕', 2라운드 '물들어'로 연거푸 승리를 거뒀다. 그는 밤에 피는 장미에 맞서 '취중진담'으로 앞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것과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판정단은 '취중진담' 전주만 듣고도 감탄하며 듣기에는 좋지만 부르기는 쉽지 않은 곡이라며 전설의 기타맨의 선곡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