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결별설 '연인에서 친구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최근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빅뱅의 새 앨범 활동으로 키코와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지난해 지드래곤 키코가 강남에서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을 포착했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지드래곤 키코 ⓒ 엑스포츠뉴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