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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은' 테임즈, 넥센 잡는 저승사자

기사입력 2015.08.12 21:51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철저하게 괴롭혔다.

테임즈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11차전 맞대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테임즈는 넥센전 타율이 6할7푼6리 7홈런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목동에서 7할2푼 5홈런으로 더욱 무시무시했다.

이번 주중 2연전 역시 테임즈는 넥센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전날(11일) 치른 10차전 맞대결에서는 자신의 올시즌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과 더불어 5타수 5안타 1볼넷으로 전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역시 4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으로 만점 활약을 이뤄내면서 NC의 승리를 가지고 왔다.

1회 안타로 시동을 걸기 시작한 테임즈는 3회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그리고 팀이 5-6으로 지고 있던 4회 역전을 성공시키는 투런홈런까지 터트렸다.

6회 네번째 타석에서도 테임즈의 방망이는 쉬지 않았다. 좌전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테임즈는 2루까지 훔치면서 넥센의 혼을 빼놓았다. 

넥센은 8회 테임즈에게서 삼진을 뽑아내면서 간신히 자존심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NC가 9-6으로 잡았고 넥센은 NC와의 상대전적 1승 10패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기게 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에릭 테임즈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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