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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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화보] '천무' 벗은 스테파니, '헉' 소리나는 쩍벌댄스

기사입력 2015.08.11 17:24 / 기사수정 2015.08.11 17:24

정희서 기자


▲ 스테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스테파니가 '천무'를 벗고 솔로 여가수로 당당히 돌아왔다.

스테파니는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여전히 관계가 좋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린아가 결혼했다. 다나는 영화를 찍었고, 선데이는 뮤지컬에서 '대세'로 올라섰다. 친언니처럼 따르는 사람은 린아인데, 결혼하고 나서는 잘 못 봤다. 결혼하는 날 엄청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은 SNS로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 함께 일을 했던 멤버들이지 않냐. 10년 전이다. 하지만 의상에 대해서는 '이렇게 나오냐'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POP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으로 사랑해선 안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테파니는 올 여름 3년만에 솔로 컴백에 나서는 남다른 감회와 각오를 밝히고 두 사람과 함께 M/V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 60년대 핀업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리시 복고걸’을 콘셉트로 신곡 ‘프리즈너’의 무대 퍼포먼스도 정식으로 공개한다. 



▲ '겉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섹시 포스'



▲ 여러분 내가 누구? '스.테.파.니'



▲ '몸매는 아찔, 미소는 상큼 그 자체'



▲ '쩍벌댄스에도 라이브는 문제 없어'



▲ '뒤태도 완벽, 아찔 엉밑살…심쿵주의'



▲ '스테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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