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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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세븐·거미 남매같이 다정한 투샷

기사입력 2015.08.05 10: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세븐과 거미가 남매같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칠거미. 7spider. 오랜만이죠. 반갑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열연 중인 세븐과 이를 응원하러 온 거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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