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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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떠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의 빈소'[포토]

기사입력 2015.08.04 17:5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우만2동 동수원병원 장례식장에 휴가 중 불의의 사고로 익사한 그룹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33·김경민)의 빈소가 마련됐다.

3일 브로큰발렌타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13년 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부고를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반은 최근 지인들과 함께 떠난 휴가에서 익사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가족들, 멤버들은 물론이고 많은 팬들 역시 크게 상심했다.

빈소는 동수원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5일 발인.


[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반 빈소=사진공동 취재단.]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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