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엘 공주님 탄생"…주영훈♥이윤미, 감동의 출산 [화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감동적인 득녀 순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4일 오전 4시11분 수중 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출산 이후 장면이 담겨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딸 주라엘을 품에 안은 채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시울이 붉어진 주영훈의 표정에서 따뜻한 부성애가 느껴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주영훈은 같은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결혼 9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은 기쁨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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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