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화장 지우면 강아지도 못 알아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강예빈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예빈은 "IQ가 134였다. 초등학교 때 1, 2등했고 중학교 때도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미용에 눈을 떴다"고 털어놓았다.

강예빈은 "스케치북에 사람 얼굴을 그리고 섀도를 바르면서 놀았다"고 말했다. "화장하면 많이 다른가"라는 MC들의 질문에 "화장을 지우면 강아지도 못 알아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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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