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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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성훈에 애교 응원 "오빠 파이팅"

기사입력 2015.07.29 00:0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성훈에게 애교 응원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이 글로벌 연합팀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단은 줄리엔 강, 파비앙, 로빈, 오타니 료헤이, 잭슨, 줄리안, 샘 해밍턴으로 꾸려진 글로벌 연합팀과 두 번째 정식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팀은 본격적인 대결을 하기 전 서로 전력분석을 위한 몸풀기 게임으로 1대 1 수중 줄다리기를 했다. 먼저 에이스들이 맞붙었다. 우리동네 수영단의 성훈, 글로벌 연합팀의 줄리엔강이 첫 주자로 나섰다.

강호동은 성훈의 승리를 위해서 "넌 에이스다. 유리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는 더 적극적으로 성훈을 응원했다. 강호동은 한 술 더 떠 "지면 유리 책임이다"라고 했다. 이에 유리는 강호동의 말이 끝나자마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오빠 파이팅"이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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