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오늘부터 데뷔 담금질…하반기 데뷔"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하반기 데뷔한다.

7일 종영한 Mnet '식스틴'을 통해 데뷔를 알린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는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간다.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트와이스는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최적의 멤버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 트와이스 마지막 합류 멤버인 모모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 대해 관계자는 "모모는 퍼포먼스가 뛰어난, 트와이스에 꼭 필요한 멤버다. 그녀를 뽑은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첫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맏언니 나연을 필두로 정연 지효 사나 미나 모모 쯔위 다현 채영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조만간 전열을 정비해 본격적으로 가요계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6개월 간의 서바이벌의 결과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현재의 트와이스 멤버가 구성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트와이스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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