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07
연예

'은동아' 주진모·김사랑, 명장면 제조기의 비결

기사입력 2015.07.07 08:2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7일 쉬는 시간에도 절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혈 열공 중인 주진모 김사랑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 김사랑은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캐릭터에 빙의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는 일이 없다.
 
또 주진모와 김사랑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애타게 사랑하는 감정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틈만 나면 눈을 맞추고 작은 디테일까지도 의견을 나누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작진은 "주진모, 김사랑은 매 장면마다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쉬는 시간에도 철저히 극 중 상황에 몰입을 하고 있다"며 "캐릭터에 푹 빠져 있는 두 사람 덕분에 자연스러운 감정선이 매 회 장면마다 빛을 발하고 있다. 열정을 다하고 있는 주진모 김사랑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주진모, 김사랑 ⓒ 드라마하우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