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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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2년 동안 단발, 반대 많았지만 긴머리 변신"

기사입력 2015.07.06 17:24 / 기사수정 2015.07.06 18:3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긴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여름 운동회'에 참석하기 위한 300여 명의 팬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혜리는 이번 활동에서 긴머리로 변신한 것에 대해 "변화를 주고 싶어 단발에서 긴머리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반대하시는 분이 많았지만, 2년 넘게 단발을 해서 긴머리에 도전했다. 다음에는 붙임머리가 아닌 머리를 길러서 올 것이다"고 말했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7일 0시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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