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도끼 절친 마이크로닷, 2차 오디션 합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마이크로닷이 합격했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올 블랙으로 활동했던 마이크로닷은 도끼와 절친이라며 자주 본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이 본격적으로 무대를 선보였고, 프로듀서들은 유심히 그를 살피며 합격을 통보했다. 기쁜 마음의 마이크로닷은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며 환호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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