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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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시영 루머' 유포자 추적 수사 나서

기사입력 2015.07.03 16:13 / 기사수정 2015.07.03 16:1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악의적인 루머에 시달린 배우 이시영(33)의 명예가 훼손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3일 이시영 측으로부터 접수한 고소 사건을 첨단범죄수사2부(김영기 부장 검사)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이시영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고소장을 냈다.

검찰은 유통된 글을 최초로 작성한 자를 쫓아가는 작업인 디지털 분석기법으로 루머의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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