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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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현, 품절녀됐다…8세 연상 회사원과 지난달 결혼

기사입력 2015.07.03 15:52 / 기사수정 2015.07.03 15: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유현(28)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3일 김유현의 소속사 잉크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유현이 지난달 대구의 한 성당에서 예식을 올렸다. 신랑은 8세 연상의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김유현은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등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다. 최근에는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김유현은 당분간 신혼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유현ⓒ잉크코퍼레이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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