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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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성규, 냉장고 파탄에 "동우 책임" 폭소

기사입력 2015.06.29 22:0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성규가 최악의 냉장고 상태를 두고, 멤버의 책임으로 돌리며 웃음을 유도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 속 공개에 셰프들과 김성주, 정형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냉동실은 휑했고, 셰프들은 재료가 없다는 사실에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다행히 냉동 만두 7개와 술이 있었고, 이에 놀란 이연복은 "기본 재료와 채소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최악의 냉장고 상태에 성규는 "동우 책임이 크다"며 책임을 전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재료들에 당황한 셰프들. 박준우와 이원일 등은 질색을 하며 냉장고를 쳐다보지도 못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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