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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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SM·JYP "본인 확인결과 최근 이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5.29 07:42 / 기사수정 2015.05.29 07:4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결별했다.
 
2PM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닉쿤과 티파니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고 결별 사실을 짧게 인정했다.
 
이로써 닉쿤 티파니 커플은 지난 해 4월 공식 연인임을 밝히며 “약 4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공개 연애 약 1년 5개월 여 만에 결별 사실을 알렸다. 정확한 결별 이유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바쁜 해외 활동이 주된 이유로 꼽히고 있다.
 
한편 2PM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음 주 중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막바지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소녀시대 역시 컴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닉쿤 티파니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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