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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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6월 10일 개봉 확정…대규모 시사회 연다

기사입력 2015.05.28 09: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기존 개봉일보다 하루 앞당겨진 6월 10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

28일 '연평해전'측은 개봉일을 6월 10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6월 11일로 알려졌으나 이보다 하루 앞당겨진 것. 대규모 시사회도 열릴 예정이다.

'연평해전'측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기대지수가 같은 시기 개봉작은 물론 다른 한국 영화들에 비해 높아 하루 앞당겨 개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평해전'측은 6월 1일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관객은 물론 영화 속 인물이기도 한 생존 대원들과 유가족들의 시사회를 연다. 대규모 전국 일반 관객 시사에 이어 6월 8일에는 평택 2함대에서도 시사회를 갖는다.

'연평해전'은 진구, 김무열, 이현우등이 출연해 2002년 당시 긴박했던 연평해전 순간을 담아낸 영화로 오는 6월 10일 개봉.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연평해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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