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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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김옥빈 양측 "지난 4월 결별, 좋은 선후배"

기사입력 2015.05.28 09: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공식연인이었던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결별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4월 결별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옥빈과 이희준은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뒤 지난 해 12월 공식 연인 선언을 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열애인정 5개월 만인 이날 결별을 인정했다.  
   
현재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촬영을 시작했으며,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옥빈, 이희준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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