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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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측 "'용팔이' 계약서에 결혼조항? 모두 소설" 전면부인

기사입력 2015.05.27 11:54 / 기사수정 2015.05.27 17:3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태희 측이 비와 연내 결혼 계획이 담긴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계약 조항과 관련한 보도에 "소설"이라 일축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우리는 아직 제작사 관계자 얼굴도 보지 못했다. '용팔이' 시놉시스 및 대본을 넘겨받고 검토 중인 건 맞지만 그 외에는 어느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모두 소설이다"고 강력 부인한 뒤 "'용팔이'와 관련해서는 내가 조감독 한 분만 만났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가 '용팔이' 출연과 관련, 계약서에 결혼과 관련한 조항을 게재했다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로써 두 사람의 결혼이 연내 치러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27일 첫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비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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