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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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발가락 부상으로 E1 대회 불참

기사입력 2015.05.27 10:27 / 기사수정 2015.05.27 10:44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김자영2(24,LG)이 6라운드의 후유증으로 1주 쉬고 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27일 "김자영이 두산 대회를 치르면서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지난 24일 협회에 취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김자영은 지난 2년간 부진을 딛고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 4위를 포함해 6개 대회에서 20위권 내 성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발가락 부상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다시 투어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에는 결막염을 앓고 있는 고진영이 이 대회 불참 의사를 밝혔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김자영2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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