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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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바람에 살짝 들킨 완벽한 바디라인 '우아한 고전미' [화보]

기사입력 2015.05.27 10:00 / 기사수정 2015.05.27 10: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신화 속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엄지원은 2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화보를 통해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모습과 함께 자신의 몸매 비결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자연스럽게 머리를 하나로 묶고 신비로운 표정으로 현실이 아닌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바람에 흩날린 의상 사이로 살짝 드러난 엄지원의 늘씬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엄지원은 전작 '소원'을 촬영하며 일부러 찌웠던 체중찌웠으나, 발레와 현대무용을 결합한 탄츠를 활용해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우아한 자태와 비밀스러운 속내를 지닌 기숙학교의 총 책임자 교장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엄지원의 인터뷰와 화보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엄지원ⓒ마리끌레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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