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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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측 "'택시' 녹화 후 결별, 억측 자제해달라"

기사입력 2015.05.26 12:20 / 기사수정 2015.05.26 12:2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손수현 측이 지나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 당시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교제 중이었다"면서 녹화 후 헤어졌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결별 소식을 숨긴 채 방송 출연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강하게 반박하며 사실 무근이라고 전한 것이다.

이날 방송될 '택시'에서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결별 소식으로 '택시' 측은 해당 녹화 분량을 편집해 방영하기로 했다.

'택시' 관계자는 "녹화 후 제작 후반 단계에서 결별 소식을 접했다. 게스트를 배려해 이해준 감독과 관련한 내용을 편집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수현은 4월 이해준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이 감독과 헤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손수현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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