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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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훈남 셰프 맹기용 등장 '사상 최초 20대'

기사입력 2015.05.25 21:56 / 기사수정 2015.05.25 21: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젊은 피 맹기용 셰프가 새롭게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셰프 맹기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과 박준우의 휴가에 따라 새롭게 참여하게 된 것. 막내 요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맹기용은 연예인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 등장 전 셰프들의 평균 나이가 40.4세였다. 불길할 수 없었다"며 맹기용 셰프의 등장으로 평균 나이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카엘 셰프는 "엄청 잘생겼다. 딱 봐도 한국 스타일"이라며 칭찬에 나섰다.

맹기용은 "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면서도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고 패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요리사로서 기본을 잃지 않는다"며 존경하는 셰프로 최현석을 손꼽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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