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5:14

정주리 측 "임신 3개월, '코빅' 녹화 참여할 것"

기사입력 2015.05.25 15:52 / 기사수정 2015.05.25 15: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해 겹경사를 맞았다.

정주리의 측근은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주리가 임신 3개월이 조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도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알았다고 한다"며 "결혼식을 앞두고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가 있기 때문에 별다른 일정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7년간 연애한 1세 연하의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회사원이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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