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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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준형 "돌고래 알? 큰 명란젓인 줄" 폭소

기사입력 2015.05.24 18:48 / 기사수정 2015.05.24 18:52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박준형이 돌고래의 알을 명란젓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준형, 닉쿤, 엠버, 헨리, 강남 등이 게스트로 출연, '극과 극 벌칙'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반전퀴즈. 서로 의논하지 않고 짝꿍이 맞출 수 있을 만한 문제를 출제하는 것. 휴대전화는 버저 역할을 하게 됐다. 각 팀마다 기본 10개씩 게임볼을 지급, 미션 종료시 보유한 게임볼이 적을 수록 상위권이다.

출제팀의 문제를 출제팀 짝꿍이 아닌 다른 팀이 맞힐 경우 맞힌 팀의 게임볼 1개를 출제팀에게 토스, 출제팀의 문제를 출제 짝꿍이 맞힐 경우 출제팀의 게임볼 1개를 주고 싶은 다른 팀에게 토스 할 수 있다.

강남은 "상어 알은 캐비어, 돌고래 알 이름은 뭘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이에 지석진이 전화 통화에 성공, "없다"는 답을 맞혔다.

지석진은 같은 팀 박준형과 포옹하며 "너 몰랐지?"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알지 형 mammal"라고 답했지만, 이어 "사실 나 큰 명란젓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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