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에 설렜다 '로맨스 활활'

▲ 프로듀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하면 우산 빼는 것도 남달랐다.

23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의 '1박2일' 첫 촬영이 그려졌다.

이날 신디는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투표에서 0표를 받아 백승찬(김수현)과 함께 낙오됐다.

신디는 힘겹게 걸으며 베이스캠프를 향해 걸어갔고, 갑자기 비가 내려 당황했다.

승찬은 손으로 신디의 머리를 가리며 비를 막아주었다. 이어 살며시 손을 내밀며 우산을 꺼네 신디를 설레케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프로듀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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