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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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母 김소현 이긴 뒤 "마음이 아파" 감동

기사입력 2015.05.23 17:4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똘똘이 주안이가 엄마 김소현을 감동케 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는 아들 주안이와 벌인 퍼즐 대결에서 일부러 시간을 지체하며 져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안이는 "마음이 아프다"라며 울먹였다. 자신의 승리보다 엄마가 졌다는 사실에 속상해한 것.

김소현은 "주안이가 엄마의 표정, 기분에 민감하다. 어린 아이지만 자신의 기쁜 감정보다 엄마를 먼저 생각하는 거 같다"라고 감동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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