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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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이승철, 30년 후 노인 분장 '뜨거운 눈물'

기사입력 2015.05.23 01:08 / 기사수정 2015.05.23 01:4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승철이 30년 후의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이승철, 개그맨 김영철, 랩가수 로꼬 그레이 박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2045년의 이승철로 분장에 무대에 섰다. 그는 "30년 후의 모습을 분장을 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80세가 된 60년차 가수가 된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면서 뜨겁게 눈물을 흘렸고, 관객들은 박수를 쏟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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