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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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윤소희, 공중전화 키스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05.22 10:2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백성현과 윤소희의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키스 1초전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2일 백성현 윤소희의 가슴 설레는 공중전화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성현과 윤소희는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키스를 나누려 하고 있다. 살짝 눈을 감은 윤소희와 그런 윤소희의 얼굴을 손으로 살며시 감싼 백성현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10년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던 현수(백성현 분)와 은동(윤소희)이 데이트를 하던 중 갑작스레 내린 비를 피하려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갔고,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확인하려는 듯 키스를 나누게 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윤소희, 백성현 ⓒ 드라마 하우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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