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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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번트로 통산 2869호 안타…베이브 루스 기록에 -4

기사입력 2015.05.15 10:11 / 기사수정 2015.05.15 10:1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일본인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42)가 '전설' 베이브 루스의 안타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올 시즌부터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고 있는 이치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절묘한 번트 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의 번트 안타가 발판이 된 마이애미는 다저스를 꺾고 연패 탈출까지 성공했다.

이 안타는 이치로의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통산 2869번째 안타다. '명예의 전당' 유력 후보로 꼽히는 '타격의 신' 이치로는 또다른 전설 베이브 루스의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이 안타로 개인 최다 안타 역대 42위인 루스와 4개차까지 좁혀졌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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