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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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군시절 포경수술, 말끔하지 않았다" 초토화

기사입력 2015.05.07 00:08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서현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군대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져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군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를 했다고 밝히며 "주사 놓는 법을 배우고 동기와 함께 서로 엉덩이에 놓는 실습을 했다. 막상 주사를 놓으려고 하니 겁이 나서 주사를 던지게 된다"라며 "포경수술 보조로 들어갔었는데 차마 못보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본인은 하고 들어갔냐라고 물었고 침묵을 유지하던 "거기서 했다. 말끔하지 않았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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