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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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지훈 변호사 "EXID 정화, 인종차별 논란 고소 가능"

기사입력 2015.05.06 23:35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박지훈 변호사가 EXID 정화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EXID 정화와 관련한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인종차별 논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훈 변호사는 "('땡큐' 발음을 따라한 것은) 웃기려고 했던 것 같은데 중간에 제지하는 모습을 봤을 때는 인종차별을 인지한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박지훈 변호사는 "동양인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박지훈 변호사는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을 심하게 본다. 명예훼손이나 고소가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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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박지훈 변호사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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