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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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현중 측 "친자 확인 후 양육 책임 질 것…합의 없다"

기사입력 2015.05.06 23:22 / 기사수정 2015.05.07 01:08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김현중 측이 16억원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이 16억원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군입대와 관련해 "이 소송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민사소송은 대리인인 변호사가 출석해서 통상적으로 재판을 진행한다. 군대 간 것이 재판 진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 이재만 변호사는 "친자임이 확인된다면 아빠로서의 양육 책임을 질 생각이다. 합의할 생각은 김현중 씨 측에서는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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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이재만 변호사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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