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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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빅뱅vs '컴백' 보아, 음원차트 양분화 '치열 접전'

기사입력 2015.05.06 08:39 / 기사수정 2015.05.06 08:3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보아와 그룹 빅뱅이 음원차트를 양분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6일 0시 공개된 보아의 정규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의 선공개곡 '후아유'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보아의 '후아유'는 그루브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향상 시켰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엑소 세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하며 보아를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지난 1일 컴백한 빅뱅은 더블 타이틀곡 '루저'와 '베베'로 멜론과 싸이월드에서 1위에 올랐으며,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지니, 몽키3에서는 보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 보아와 접전을 이어가며 1위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한편 빅뱅의 신곡 'LOSER'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며 'BAE BAE'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나타낸 노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보아, 빅뱅 ⓒ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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