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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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05.05 09:53 / 기사수정 2015.05.05 10: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기부할 곳을 알아보던 중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4일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내놨다.

아이유는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가 하면,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행동을 실천해왔다.

아이유는 15일 방송되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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