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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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이탈리아 여행하며 유럽 사대주의 빠져"

기사입력 2015.04.28 10:58 / 기사수정 2015.04.28 10:58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유럽병'에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나영과 양희은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제가 요즘 유럽을 다니면서 사대주의에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특히 어디가 맞느냐"는 MC 김성주와 정형돈의 질문에 "이탈리아 북부도 아니고 남부 쪽이 저랑 맞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탈리아 남부에 얼마나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4일 있었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나영은 "나고 자란 곳은 한국아니냐"는 정형돈의 말에 "강원도 춘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나영은 "남부 소울을 가득 담아왔다. 4일 있었다. 대부분의 것들이 맞았다. 느낌이 맞았다"고 답하며 남다른 유럽 사랑을 보여줘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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