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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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10주년 소감…정준하 눈물 '울컥'

기사입력 2015.04.25 18:53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10주년 앙케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10주년을 기념하며 "10년이나 올 수 있을 거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다. 오늘이 꿈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앞으로 더 새롭고 재미있는 웃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멤버들은 다함께 고개를 숙이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정준하는 소감을 말하던 중 울먹였다. 다른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정준하의 눈물에 당황했고, 유재석은 "갑자기 대상 탄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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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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