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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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결혼은 아직 먼 얘기…연애 하고파"(인터뷰)

기사입력 2015.04.23 08:00 / 기사수정 2015.04.23 05: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결혼 생각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고 싶지만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1987년생으로 우리나이로 29살인 오연서는 "32세에서 34세에 하고 싶긴 한데 바람인거다. 제 친구들 중에 결혼한 친구들이 없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먼 얘기 같다. 아기들은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민국이가 너무 귀엽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라마를 통해) 진한 연애를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좋아해 준 시청자도 많은 것 같다. 멜로와 정치 다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아름다운 멜로와 사람 냄새가 나는 드라마였다. 우리 드라마의 모토가 인간 중심 드라마였다. 떠올리면 첫사랑같이 따뜻해진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당돌하고 지혜로운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로 분해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 웰메이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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