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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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라쿠텐전 연타석 홈런포 폭발

기사입력 2015.04.21 20:38 / 기사수정 2015.04.21 20:4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 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3회말 상대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를 상대한 이대호는 4구째를 타격해 중월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2호 홈런으로 16경기만에 나온 홈런이다.

그리고 이대호는 5회말 또 한번 홈런을 터트렸다.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시오미의 초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홈런포에 힘입어 6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라쿠텐에 6-1로 앞서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이대호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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