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10
연예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가나, 피부 표백 성행"

기사입력 2015.04.21 00:0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 피부 표백이 유행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2회에서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의 외모 지상주의의 폐해에 대해 "피부 표백이 성행하고 있다. 의사 처방 없이 표백 물질을 피부에 발라서 억지로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샘 오취리는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피부암도 생길 수 잇다.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다"고 덧붙이며 피부 표백으로 문제가 된 한 가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MC들은 "하얘진 뒤 인기가 많아졌느냐"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사람들한테 무척 욕 먹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