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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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허당 성유리, 여권 분실 위험 '아찔'

기사입력 2015.04.20 23: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위기에 처할뻔 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가 함께 힐링 여행에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내내 허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여행을 준비했다고 했지만 공항에서의 이동 방법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정려원의 근심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여권만 잃어버리지 않고 싶다"고 했지만 끊임없이 여권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그는 여행용 캐리어 위에 여권을 올려 놓는 등 허술한 모습이었다.

성유리는 "여권을 잃어버려서 한국 못들어간 적이 있다. 신혼여행 갔다 온 친한 언니가 미국에 살고 있었는데 부부사이에서 잔 적도 있다. 신용카드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다닌 적도 있다. 공항에서 성유리씨 신용카드 찾아가세요 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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