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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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완구 총리 패러디 '비타 500 건넸다'

기사입력 2015.04.18 22: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SNL 코리아'에서 이완구 총리 패러디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 이규한 편에서는 '청춘잔혹동화'라는 코너를 통해 서글픈 청춘들의 모습을 동화에 빗대 풍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이완구 총리와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패러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타락한 피노키오로 변신한 정상훈은 "고마워서 그런다. 아무런 의미 없이 주는 것"이라며 은밀하게 '비타 500' 박스를 건넸다.

최근 이완구 총리측에 성완종 측이 비타 500박스를 꺼낸 사실이 보도 된 것을 빗대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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